
[ 정보경 인턴기자] 비욘세가 영국인이 뽑은 '세계 최고의 팝스타'에 선정됐다.
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 매체 스타펄스는 "'비욘세가 '세계 최고의 팝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욘세는 이번 투표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돈나를 가볍게 제치고 최고 득표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미국 출신의 최고 팝스타를 뽑은 이 투표에는 무려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후보에는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핑크, 에미넴 등 각 장르별 최고 팝스타들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비욘세가 이 투표에서 최고 득표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최근 런던에서 열렸던 라이브 콘서트의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세계 최고의 팝스타 2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지했고, 3위는 에미넴, 4위는 핑크, 5위는 마돈나가 차지했다.
<사진 = 소니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