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윤은혜 vs 장서희, 꽃무늬 원피스 대결

  • 송은주 기자
  • 입력: 2009.06.07 13:13 / 수정: 2009.06.07 13:29

[ 송은주기자] 플라워 프린트의 열풍은 봄을 지나 여름까지 이어졌다. 로맨틱 무드가 올 여름 잇(It) 트렌드로 주목받으며 플라워 프린트로 만들어진 의상이 쏟아지고 있는 것.

윤은혜와 장서희도 이런 분위기를 적극 반영한듯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공식행사와 방송에 나섰다. 윤은혜는 지난달 7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장서희는 2일뒤인 같은 달 9일에 방송된 SBS-TV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 의상을 선보였다.

▶ 어떤옷? : 두 스타가 입은 원피스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폴앤조(PAUL&JOE)'의 것이다. 남색 바탕에 흰색 꽃이 전체적으로 프린트 됐다. 특히 어깨 부분에 흰색 레이스 부분을 몇겹씩 겹쳐 볼륨있는 어깨라인을 완성했다. 이 원피스는 김남주가 MBC-TV '내조의 여왕' 포스터 촬영 때 입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격은 92만 2000원으로 고가에 속한다.

▶ 윤은혜는? : 윤은혜는 귀여운 느낌으로 이 원피스를 소화했다. 의상이 화려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모든 시선을 의상에 집중시켰다. 여기에 골드 스트랩 힐을 매치해 의상과 세련된 대비를 이뤘다. 브라운 컬러 롱 웨이브 헤어 가발을 덧붙여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장서희는? : 장서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드레스의 메인컬러인 네이비와 어울리는 실버 팔찌를 손목에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보여줬다. 앞머리를 살짝 띄운 업헤어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성숙한 여성미를 보여줬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같은 원피스를 윤은혜는 깜찍하게 장서희는 우아하게 소화했다. 이들의 다른 느낌은 헤어스타일에서 나뉘었다. 윤은혜가 굵은 웨이브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와는 반대로 장서희는 업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성숙한 여성미를 보여줬다.
<사진제공 = 컴퍼니오브더 하우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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