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미 인턴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와 쥬얼리가 15일 저녁 7시 국내 연말 시상식의 첫 스타트인 'Mnet-KM Music Festival 2008(이하 MKMF)'에서 패션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에 선 원더걸스는 마치 하얀 백조와 같았다. 실크 소재의 하얀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란 깃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에나멜 하이힐을 신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반면 쥬얼리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상이지만 검정으로 색상을 통일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서인영의 미니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은 남성팬들을 열광케했다. 검정 바지 정장을 입고 어깨에 여우털을 두른 박정아는 관능미와 더불어 세련미를 보여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MKMF는 Mnet, KM, tvN, 올리브는 물론 일본 내 M-on TV와 엠넷재팬, 중국 내 천진위시와 포탈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대략 7억의 아시아인이 MKMF를 동시 시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이호준·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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