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윤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리 케이트 올슨이 지난 1월 사망한 故히스 레저의 죽음에 대해 입을 연다.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신문 '뉴욕 포스트 (New York Post)는 "레저가 사망한 것을 최초로 발견한 올슨은 그동안 기자들은 물론 경찰에게도 관련 사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랬던 올슨이 사건 7개월 만에 대변인을 세워 공식입장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이번 공식 입장의 내용은 올슨이 이전에 밝힌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못 박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슨이 그동안 많은 루머에 힘들어했다. 심경과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하는 것이니 또 한번의 추측과 악의적 루머는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올슨은 최근 레저의 유작인 '다크나이트(Dark Night)'의 시사회를 보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올슨이 영화 상영 내내 겉으로는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속으로는 많은 생각을 했고 큰 결심을 한 듯하다"고 말했다.
올슨은 올 초 레저가 아파트에서 사망 한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올슨은 경찰의 추궁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며 레저의 죽음과 관련된 말을 아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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