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지연기자]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여성들은 태닝에 열중한다. 구리빛으로 살짝 그을린 피부가 섹시함을 자아내기 때문. 하지만 지나친 선탠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할리우드의 유명 여스타들 중에도 선탠을 잘못했다가 망신을 당한 케이스가 있다. 과한 선탠을 했다가 아름다운 외모를 망쳐버린 것. 이처럼 태닝을 했다가 굴욕의 순간을 남긴 여자 연예인의 엉망이 된 모습을 살펴봤다.

◆ 얼굴 굴욕- "부분 태닝이 유행?"
스타들은 무더운 여름 해변가나 태닝기계에서 선탠을 즐기다가 얼굴 태닝이 잘못되는 바람에 굴욕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들의 그을린 얼굴은 어김없이 파파라치에게 적나라하게 포착된다. 태닝으로 얼굴을 망친 스타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패리스 힐튼 그리고 린제이 로한이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얼굴 전체를 심하게 태웠다. 마치 토인을 연상시킬 정도로 새까맣게 만들었다. 평소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자랑하던 그녀였기에 많은 팬들은 "10년은 더 늙어보인다. 아프리카 토인이 된 것 같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코와 볼만 유난히 까만 모습이 포착됐다. 힐튼의 까맣게 그을린 코와 볼은 눈아래 하얀 피부와 대비돼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를 쓰고 선탠을 즐기다 저렇게 된 것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린제이 로한은 민망한 태닝으로 얼굴 굴욕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그는 여름이면 유독 코 아래 부분만 빨갛게 그을린다. 마치 남성의 수염을 연상시키는 엽기적인 모습이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로한이 이제 남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코 아래만 태울 수 있는 비결을 알고싶다"며 일침을 가했다.

◆ 몸 굴욕- "어디 아픈거 아냐?"
신체의 한부분만 잘못 태닝해 민망한 결과를 초래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의 태닝 후 상태는 고스란히 사진에 찍혀 몸굴욕의 순간을 남기게됐다. 선탠으로 몸을 망친 스타는 머라이어 캐리와 드류 베리모어, 샤를리즈 테론이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새빨갛게 익은 다리를 노출시켰다. 원피스 상의로 보이는 얼굴과 팔은 투명했다. 하지만 아래로 드러난 다리만 피부색이 달랐다. 이런 캐리의 모습에 팬들은 "태닝기계에 잘못들어갔던 것 아니냐"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류 배리모어는 얼굴과 몸이 확연히 다른 선탠으로 곤욕을 치뤘다. 하얀 얼굴과 목에 비해 지나치게 탄 팔과 가슴 라인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배리모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흑과백이 공존하는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 냈다.
샤를리즈 테론도 선탠 굴욕을 당한 스타다. 한 시상식장에서 새빨갛게 익은 몸을 드러냈다. 유난히 빨간 테론의 몸에 사람들은 "화상을 입은 건 아닌지 모르겠다. 빨간 얼굴은 화장으로 감췄지만 몸은 그럴 수 없었나보다"며 혹평을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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