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스캔들 장백지, CF까지 퇴출
  • 이선경 기자
  • 입력: 2008.03.17 17:11 / 수정: 2008.03.17 17:12

[뉴스편집팀] 홍콩 연예계의 톱 스타 장백지가 진관희와의 섹스 스캔들로 CF에서 퇴출됐다.

중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최근 충칭TV가 장백지가 출연한 여성용 세정액 CF의 방송 중단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충칭TV'의 한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들이 거센 항의를 해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으로 장백지는 CF계에서 퇴출 당해 연예계 생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나 가족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진관희와의 섹스 스캔들 파문 후 폭풍은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섹스 스캔들 사건으로 진관희는 연예계를 은퇴 할 것임을 밝혔고, 장백지는 남편 사정봉과 별거에 들어갔으며 사정봉 사이에서 낳은 아들 루카스의 친자 의혹까지 받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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