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남편 사정봉, 진관희에 주먹다짐
  • 유정선 기자
  • 입력: 2008.02.27 15:09 / 수정: 2008.02.27 15:10


[뉴스편집팀] 섹스 파문을 일으킨 영화배우 진관희가 장백지의 남편인 사정봉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5일 홍콩의 매체인 동방신지는 "지난 22일 진관희와 장백지,장백지의 남편 사정봉이 포시즌호텔에서 우연히 만났다. 싸움으로 번질 일촉즉발의 위기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테러에서 피하기 위해 호텔에서 머물던 진관희가 장백지 부부와 만나게 됐다. 사정봉은 진관희를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주먹을 들었지만 다행히 보디가드의 만류로 큰 사고는 없었다.

이번 섹스파문으로 사정봉과 장백지는 한차례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진관희를 관계를 맺었던 여배우들의 노출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면서 홍콩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종흔동 외에도 장백지, 매기 큐 등 홍콩의 여성 톱스타들이 등장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에디슨 찬의 노트북에 저장돼 있다가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홍콩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사진='특경 신인류 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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