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TV|종합뉴스팀] '이산' 이서진이 설날 예비처가인 김정은의 집을 방문하여 '예비사위' 노릇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이서진이 '이산' 촬영 스케줄 때문에, 김정은은 '우생순' 홍보일정으로 데이트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서진이 설날이었던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김정은의 집을 찾아 예비 장인·장모에게 세배를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정식 상견례 같은 의미는 아니고 새해를 맞아 어른들께 인사를 드린것이다. 양가의 집이 가까워 자주 왕래를 해왔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의미있는 설날에 예비 처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은 이서진 김정은 커플이 결혼일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4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처음으로 TV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김정은은 20일 밤 방송될 ‘KBS 수요기획 금메달을 향해 뛰어라, 대륙의 올림픽 꿈나무들’을 통해 중국의 올림픽 꿈나무들의 땀과 눈물을 감동적으로 보여줄 예정인데 김정은은 특유의 따뜻하고 재기발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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