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국 제외)'·'글로벌 200' 차트 톱10에도 올라
제니의 'Mantr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했다. /OA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글로벌 차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Mantra(만트라)'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니는 'Mantra'로 2주 연속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4위와 '글로벌 200' 차트 6위에 올랐다. 이렇게 제니는 두 차트 모두 2주 연속 톱10에 올라 글로벌 음원 파워를 짐작게 했다.
지난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공개된 'Mantra'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1위에 자리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54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여러 차트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존재감을 뽐내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