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음반 발매
가수 진해성이 '사랑새'로 컴백한다. /KDH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진해성이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가수 진해성이 26일 선공개한 음원을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내달 18일 음반 발매한다"고 전했다.
진해성의 새 앨범 '사랑새'는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고 타이틀곡 '사랑새'와 리메이크 10곡으로 채워진다. 타이틀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기존의 진해성만의 정통 트로트 느낌을 벗어난 곡이다.
소속사는 "특히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 포인트를 뒀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10곡 담겨 있어 팬들에게는 진해성 목소리로 꽉 찬 이번 앨범이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진해성의 새 앨범 '사랑새'는 28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11월 18일 정식 음반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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