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의 새 앨범 'PINATA'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비트인터렉티브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지난 19일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PINATA(피냐타)'의 트레일러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쿠에다, 레쿠에다)'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The beginning of the new world(더 비기닝 오브 더 뉴 월드)'라는 키워드 아래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멤버별 콘텐츠도 공개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은 아날로그 필름을 콘셉트로 에이스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았다. 누아르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포스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눈빛에서는 섬뜩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이번 인트로 스포일러 및 멤버별 영상은 앞서 서울 시내 곳곳에 부착됐던 에이스의 'PINATA' 컴백 포스터를 통해 선공개됐다. 에이스는 포스터에 QR코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선택형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SNS에서 포스터 및 카페 이벤트를 진행해 이색적인 소통을 펼쳤다.

'PINATA'는 에이스의 강점은 물론 새로운 모습과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11월 2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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