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샷건 방식
행사수익금 사랑의 열매에 기부, 선한 영향력 확산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훈훈한 나눔의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29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에서 열린다. 신동엽 이승기 박학기 정다경 숙행 등 24명이 참여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훈훈한 나눔의 자선골프대회가 열린다.
오는 29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에서 진행되는 연예인자선골프대회 '저스트 미라클'에는 신동엽, 이승기, 박학기, 박군, 강세정, 박준형, 남성진, 김성수, 강은탁, 정다경, 숙행, 김승혜, 오나미, 박하나, 이혜정을 포함한 총 24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재능 기부에 동참한다.
이번 연예인자선골프대회는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로 나온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가 함께한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 '저스트 미라클'의 주관사는 (주)하이퍼플로우로 연예인과 기업인들의 만남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 왼쪽부터 박하나 이주리 박준형. /하이퍼플로우 |
연예인자선골프대회 '저스트 미라클'의 주관사는 (주)하이퍼플로우로 연예인과 기업인들의 만남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관사 (주)하이퍼플로우의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다양한 캠페인이 SNS 및 저스트 미라클 플래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팬덤과 대중은 착한 소비로 '유쾌한 기부문화'(It's my pleasure' donation project)를 선도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예인자선골프대회에는 연예인들 외에도 레슨프로 최진욱, 프로농구 우지원과 김태술,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감독인 전 축구국가대표 백지훈, 프로축구선수 김기수('골때녀' 코치), 이주리 등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