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17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Mantra' 무대를 펼친다. /OA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약 8년 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제니는 17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Mantra(만트라)' 무대를 한다. 제니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16년 11월 블랙핑크의 '불장난' 무대 이후 약 8년 만이다.

제니는 최근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Mantra'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Mantra'는 지난 11일 공개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했고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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