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제 혼자다' 출연 중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14일 배우 매니지먼트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우지원이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우지원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20~30년 차 배우 전문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배우 김강일 강필선 김예현 남권아 박하율 등이 소속돼 있다.
우지원은 1990년대 농구 황금기를 이끈 주역으로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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