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로즈와 공동 작업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신곡 'Bloom'을 발표하고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쇼파르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10월 23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신곡 'Bloom(블룸)'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초신성처럼 눈부신 빛을 뿜어내는 별을 바라보고 있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폭발 직전의 반짝이는 별을 표현한 듯한 푸른빛의 모션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 싱글 발매 정보와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담겨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이번 신곡 또한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밴드 더로즈와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끄집어냈다.
소속사는 "지젤 백현 하현상 등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한 안지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협업의 깊이를 더하며 볼빨간사춘기 음악 여정의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신곡 'Bloom'을 공개하고 11월 30일, 12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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