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10월 14일 미니 5집 앨범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10월 14일 전격 컴백한다.

JYP는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는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을 발매한다.

티징 콘텐츠 일환으로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3D 그래픽이 웅장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명을 형상화한 모래시계 속 모래가 떨어지는 모습은 새 음악을 선보일 준비를 마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연상케 한다. 특히 도심 중앙에 자리한 특별한 오브제는 어떤 메시지를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2024 Xperiment Project(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음악적 유대감을 쌓았다. 디지털 싱글 시리즈 'Open ♭eta(오픈 베타)'를 통해 6월 '소년만화', 7월 'LOVE and FEAR(러브 앤드 피어)', 8월 'Save me'(세이브 미) 그리고 9월 'iNSTEAD!(인스테드)'까지 총 4곡의 신곡을 발표했다.

또한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콘서트 시리즈 'Closed ♭eta(클로즈드 베타)'로는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났다.

여기에 또 한 번 신곡을 발매하며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다. 멤버들은 반가운 컴백 이후 11월 15일~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울 계획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5집 'LIVE and FALL'은 10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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