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팔베개' 이후 2년 4개월 만의 신보
가수 김희진이 10월 2일 싱글 '주세요'를 발매한다. /제이지스타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김희진이 10월 2일 정오 새 싱글 '주세요'를 발매한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오는 김희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진이 신보를 발매하는 것은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주세요'를 비롯해 수록곡 '어이하리오'까지 총 2곡이 담겼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부터 깊이감이 느껴지는 애절함까지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김희진은 29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사랑의 팔베개' '삼산이수' '차마' 등을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자임을 증명했다. 또 지난해에는 가수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로 활동하며 '사랑은 마끼아또'로 상큼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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