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TMA' 오프닝 무대로 화려한 막 열어
[더팩트ㅣ선은양 기자]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그룹 케플러(Kep1er)가 '케플리안(케플러 팬덤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케플러는 지난 7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제너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케플러는 수상소감으로 "케플리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케플러는 수상 직후 <더팩트>와 인터뷰에서도 "많은 팬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응원 배너에 적힌 '케플리안이 응원해'라는 문구를 보고는 "케플리안, 케플러가 응원해"라고 외치는 등 연신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 밖에 모르는 바보' 케플러의 인터뷰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그룹 케플러(Kep1er)가 지난 7일 일본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제너레이션'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교세라 돔 오사카=박헌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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