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떠난 유선호, 흰엔터 전속계약
입력: 2024.09.12 14:07 / 수정: 2024.09.12 14:07

현재 예능 '1박 2일'에서 활약 중

배우 유선호가 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흰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선호가 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흰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유선호가 흰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선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색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선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원지안 한해인 최서은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유선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완성도 높게 그려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출연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큰 성장폭을 보였다. 또 지난해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예능에서 활약도 눈부시다. 그는 2022년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막내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유선호가 새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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