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리뷰] 무대 앞둔 '있지', 1년 전 밝힌 '먹방' 메뉴는? (영상)
입력: 2024.09.06 00:00 / 수정: 2024.09.06 00:00

그룹 '있지', 6회 연속 'TMA와 동행'
8일 오사카 '2024 TMA'서 팬과 만남


[더팩트|이상빈 기자] 그룹 '있지(ITZY)'가 7~8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에 나서며 K팝 팬들과 만납니다.

'있지'는 2019년 시작해 올해까지 6회 연속 TMA에 출연해 남다른 인연을 이어 갑니다. 지난해 '2023 TMA'에선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는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받으며 대세 아이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그룹 있지가 지난해 10월 10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TMA에 출연해 <더팩트>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그룹 '있지'가 지난해 10월 10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TMA'에 출연해 <더팩트>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수상 뒤 '있지'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취재진이 미리 준비한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질문은 '멤버들이 뽐내고 싶은 먹방(먹는 방송)은 무엇인가'였습니다.

예지는 "추석 연휴 동안 보름달만큼 큰 곱창 한 판을 다 먹고 왔다"며 곱창 먹방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유나도 "전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해 닭발을 먹는다. 매운 음식만큼은 있지에서 제일 잘 먹는다"고 자랑했습니다.

'있지'는 지난 7~8월 두 번째 월드투어 'BORN TO BE(본 투 비)'로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 '있지'의 시선은 '2024 TMA'로 향합니다. 그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있지가 지난 2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꾸레쥬 24FW 여성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있지'가 지난 2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꾸레쥬 24FW 여성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TMA'는 7~8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립니다.

있지를 비롯해 김재중(JAEJOONG), 에스파(aespa),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싸이커스(xikers),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 등 18개 팀이 출연합니다. 있지는 '2024 TMA' 둘째 날인 8일 무대에 오릅니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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