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인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이지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산'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다링 뜨는 강'과 영화 '언더 유어 베드' '빈틈 없는 사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tvN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현재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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