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왼쪽)과 배우 지예은이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한다. /빅히트 뮤직, 씨피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지예은이 방송인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집의 직원이 된다.

넷플릭스는 28일 "새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이 2025년 공개된다. 기안84와 방탄소년단 진, 지예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기안84가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기안장'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기안84는 자연이 숨 쉬는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한 신개념 민박 '기안장'을 오픈한다. 그는 특별한 청춘 민박집의 주인장이 돼 개성 넘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안84의 민박집을 함께 운영해 나갈 직원들의 면모도 막강하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종횡무진 중인 진이 출격한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대세로 떠오른 지예은도 합류했다. 모든 것이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에서 펼쳐질 기안84, 진, 지예은 삼남매의 대환장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대환장 기안장'은 2025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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