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에너지 표출…9월 3일 발매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 'SuperSuper(수퍼수퍼)'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어비스컴퍼니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을 통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표출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수퍼수퍼)'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는 지난 26일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컴백 무대를 통해 달라질 영탁의 화려한 변신을 예고한다.
공개된 포토 속 영탁은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마치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은하수가 펼쳐진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셔츠에 니트 조끼, 청바지에 워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여기에 모든 장면을 화사하게 밝히는 영탁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이 돋보인다.
가수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에 발매된다. /어비스컴퍼니 |
이번 컴백 타이틀곡 'SuperSuper'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만든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브라이튼)'까지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장, 2023년 정규 2집 'FORM(프롬)'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 기록을 쓴 영탁은 이번에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매력과 역량을 업그레이드해 꽉 찬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이은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기대감을 자극 중인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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