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동네멋집', 한혜진·유정수·조나단 포스터 공개
입력: 2024.08.27 11:58 / 수정: 2024.08.27 11:58

9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왼쪽부터)이 MC를 맡는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왼쪽부터)이 MC를 맡는다. /SBS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가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가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MC를 맡은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 한혜진,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타임빌라스' 등 대한민국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든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MZ 방송인 조나단의 조합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도 눈길을 끈다. 예고편 속 한혜진은 홍천 별장 인테리어를 두고 유정수 대표와 살벌한 기 싸움을 펼친다. 유 대표가 홍천 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손딱지'를 붙이자 한혜진은 결국 상황실을 뛰쳐나가면서 만만치 않은 두 사람의 예능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번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님들과 함께 김해 멋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네멋집'은 9월 7일 오후 6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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