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열혈형사 변신…날카로운 눈빛
입력: 2024.08.20 10:39 / 수정: 2024.08.20 10:39

제작진 "김재영 매력 기대해달라"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형사 한다온 역을 맡는다. /SBS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형사 한다온 역을 맡는다. /SBS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김재영이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혈형사가 된다.

2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진은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빛이 극 중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극이다.

스틸 속 김재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 현장에 서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한다온의 열혈형사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형사이다. 사진 속 카리스마 넘치는 김재영과는 또 다른 인간미 넘치는 김재영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따뜻한 마음과 가슴 시린 아픔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김재영은 탄탄하고도 유연한 연기력으로 때로는 기대고 싶고, 때로는 보듬어주고 싶은 한다온의 매력을 120% 담아냈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완벽 비주얼까지 장착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매력남에 등극할 김재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오후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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