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예고
케플러 엔싸인 넥스지(왼쪽부터 시계 방향)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웨이크원·스윙엔터(케플러), nCH엔터(엔싸인), JYP엔터(넥스지)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더욱 특별하게 빛낼 스페셜 무대들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케플러(Kep1er), 엔싸인(n.SSign), 넥스지(NEXZ)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친다"고 밝혔다.
케플러 엔싸인 넥스지 세 팀은 오직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곡 선정을 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본 무대에 특별 무대까지 더해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하사고 더불어 시상식을 더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먼저 '퍼포먼스 맛집' 케플러가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 차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보이그룹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샤이니, 스트레이 키즈 등 K-POP을 대표하는 최정상 인기 그룹들이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가운데,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한일 양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은 케플러가 어떤 아티스트의 커버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첫 출격하는 엔싸인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를 오마주하는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다. 데뷔 후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라이징 한류돌'로 자리매김 중인 엔싸인은 2000년대 초반 한류 열풍의 초석을 다진 동방신기를 향한 존경심을 담은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지난 5월 데뷔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핫루키 넥스지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강타할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남다른 스케일의 무대로 전 세계의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를 확정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NEW GEN FOR FANSTIVAL(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즐기는 핫한 글로벌 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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