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티 필름' 세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이이경, 쥴리 정략결혼 상대로 등장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가 Mnet '마이 아티 필름'에서 이이경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Mnet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쥴리와 나띠가 배우 이이경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쥴리와 나띠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마이 아티 필름' 세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다. 이이경은 쥴리와 나띠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에피소드는 영화 '아가씨'를 오마주했다. 쥴리가 정략결혼을 앞둔 명망 높은 가문의 아가씨로 나띠가 아가씨의 곁을 지키는 동생 역으로 분한다. 이이경은 쥴리의 정략결혼 상대 역을 맡아 극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에 더해 쥴리와 나띠의 듀엣 퍼포먼스도 이번 에피소드의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평소 페어 안무와 댄스 챌린지 등을 통해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푸시캣돌스의 'Buttons(버튼스)'에 맞춰 듀엣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Mnet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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