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퍼레이드·도쿄돔 전경 공개
6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뉴진스의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실황이 16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도쿄돔을 이틀간 매진시킨 뉴진스의 공연 실황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쿠팡플레이는 13일 "뉴진스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의 무대 실황을 오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쿄돔을 뜨겁게 달군 뉴진스의 무대가 안방극장에서 공개되는 만큼 그날의 열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은 지난 6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팬미팅이다. 이틀간 9만 1200여 명의 관중을 대동하며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줬다.
이번 팬미팅은 뉴진스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을 정도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한 무대였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완벽하게 커버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각종 SNS 및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열풍을 일으켰으며 멤버들의 개인 무대부터 의상까지 실시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황 영상은 K팝의 새로운 챕터를 연 뉴진스의 역사적인 무대, 히트곡 퍼레이드, 팬들로 가득 찬 도쿄돔의 전경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은 16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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