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마이 아티 필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누아르 연기에 도전한다.

Mnet은 8일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예능프로그램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에 출연한다. 조직 보스에 맞서는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더보이즈 멤버 선우와 온앤오프가 출연해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은 '마이 아티 필름'인 만큼 카리나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마이 아티 필름'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카리나는 '마이 아티 필름'에서 누아르 액션물에 도전장을 내민다. 조직 보스에 맞서는 캐릭터로 분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카리나는 "평소 즐겨 보기만 했던 누아르 액션물의 주인공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제 새로운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고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이 아티 필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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