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TAR' 발매 한 달 반 만에 'NEW WOMAN' 발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16일 로살리오와 협업한 새 싱글 'NEW WOMAN'을 공개한다. /더팩트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리사의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는 7일 "리사가 오는 16일 새 싱글 'NEW WOMAN(뉴 우먼)'을 발표한다"며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로살리아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비롯해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한 아티스트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아 온 리사와 로살리오가 음악으로 만난 'NEW WOMAN'을 통해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리사는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지난 6월 27일 싱글 'ROCKSTAR(록스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리사의 새 싱글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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