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향해 '꽃', '별', '운명', '연인', '선물'로 표현한 팬송
첫 작사 작곡 참여, 자타공인 싱어송라이터 자리 매김
가수 이찬원의 두번째 싱글 '참 좋은 날' 음원이 최근 조회수 1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진은 이찬원이 지난해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참석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이찬원의 두번째 싱글 '참 좋은 날' 음원이 최근 조회수 1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21년 12월 9일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지 2년 8개월만이다.
'참 좋은 날'은 이찬원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이찬원은 자타공인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팬송이기도 한 '참 좋은 날'은 힘든 순간 큰 힘이 돼준 팬들을 향한 이찬원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노래 가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찬원은 팬들을 '꽃', '별', '운명', '연인', '선물'로 표현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올 한가위 특집쇼 KBS 2TV '이찬원의 선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