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오는 10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다가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신보는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던 멤버들이 미니 12집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았을지 궁금해진다.
세븐틴은 신보 발매와 더불어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 미국 아시아로 이어지는 이 공연에서 멤버들은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캐럿(팬덤명)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크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 중이니 세븐틴의 새 앨범 소식과 2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투어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은 오는 10월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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