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데뷔…하반기 '굿보이' 출연
배우 태원석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태원석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태원석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태원석의 향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것"이라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허준호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태원석은 2010년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글리치' '사냥개들' tvN '플레이어2' 등 작품에서 뛰어난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굿보이'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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