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의 여행 기록…메인 예고편 공개
디즈니+ 8월 8일 본편 첫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떠나는 여행기 '이게 맞아?!'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의 청춘을 담은 특별한 여행기가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0일 오전 9시 공식 SNS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게재했다. 지민과 정국의 환한 웃음에서 두 사람의 추억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메인 예고편은 두 사람이 함께한 미국에서의 여름, 제주에서의 가을, 삿포로에서의 겨울을 그렸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에서 카약, 물총놀이, 스노우 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지민과 정국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의 추억이 살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이게 맞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청춘과 낭만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정국의 "어디 갈래?"라는 질문에 지민은 편하게 "뭐 어디든"이라고 답한다. 실제로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이들의 여정에는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여행이 주는 해방감과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운다.
'이게 맞아?!'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8일 1, 2화를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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