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덱스 '더 존3', 8개의 극한 미션…도파민 폭발
입력: 2024.07.30 09:43 / 수정: 2024.07.30 09:43

스틸 공개…8월 7일 방송

디즈니+ 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스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스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유재석 덱스 권유리 김동현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서 시즌 사상 최강의 미션에 도전한다.

디즈니+ 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진은 30일 스틸을 공개했다. 8개의 극한 미션을 수행하는 유재석 덱스 권유리 김동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들이 끝까지 버티면서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다.

스틸은 그야말로 '빵' 터진 '존버즈' 4인의 웃음 모멘트가 담겼다. 먼저 유재석은 호들갑 대표답게 뿅망치를 맞는 찰나에 눈을 질끈 감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담당 김동현과 덱스에 의해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에 들어가기도 해 다이내믹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어서 논밭에 넘어진 채 자신의 허당미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는 김동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더 존3'에서 역대급 '허당 파이터'로 매력을 발산할 김동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물에 홀딱 젖은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권유리와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 사상 최강의 미션들을 버티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존버즈' 4인의 훈훈함은 예능 올림픽의 금메달 급 면모를 자랑한다.

'더 존3'는 오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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