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데뷔 싱글 발매…카밀라·타히티 출신 포함
그룹 쓰리피스가 8월 5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쓰리피스는 비키 수 이야(왼쪽부터)로 구성된 3인조다. /SW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다음 달 시원한 서머송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9일 쓰리피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 달 5일 발매하는 데뷔 싱글 타이틀 곡명 'Summer Feeling(서머 필링)'을 공개했다. 제목부터 시원한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쓰리피스는 개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키 수 이야 세 멤버는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비키는 그룹 카밀라 출신으로 팀에서 서브 보컬과 랩을 맡고 있다. 그룹 타히티의 메인보컬 출신인 수는 뛰어난 가창력이 강점인 멤버다. 막내 이야는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이력이 있는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다.
쓰리피스는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는다. 경력직 멤버들과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쓰리피스는 오는 8월 5일 'Summer Feeling'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9월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