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부산즈 지민과 정국의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청춘과 낭만 가득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이게 맞아?!' 제작진은 22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부산즈'인 지민과 정국이 입대 전 남긴 잊지 못할 추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에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지민과 정국이 미국, 한국, 일본 여행지에서 만든 다양한 추억을 짧게 담았다. 뜨거운 여름의 미국과 가을의 제주도, 겨울의 일본 삿포로까지 다채로운 여행지의 매력과 음식을 즐기는 두 사람이다. 특히 사소한 순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들의 활기찬 '케미'가 보는 이들의 즐거움까지 기대하게 한다.

지민과 정국은 바다 위 요트에서 함께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눈 덮인 도시와 빗속을 해맑은 모습으로 뛰어다닌다. 또한 클라이밍, 카약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길 때는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기운을 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함께 캠핑하며 고기를 구워 먹거나 숙소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춤추고 나란히 양치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민과 정국의 알콩달콩한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이게 맞아?!'는 8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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