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준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 집계 기준 '증가세'
지난 6월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클럽 아티스트
임영웅은 지난 6월19일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4일 101억회를 기록후 다시 17일만에 1억회를 추가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 돌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21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2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6월19일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4일 101억회를 기록후 다시 17일만에 1억회를 추가했다.
그동안 다이아 클럽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명단을 올렸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0월 84억 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3' 출연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영웅은 또 지난 17일 발표된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에 따르면 이번 설문은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