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8월 12일에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을 발매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에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슈퍼 소닉)'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8월 12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Unlock My World(언록 마이 월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무빙 포스터에는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쨍한 색감이 돋보이는 대형 사인보드 이미지가 담겼다. 아울러 층층이 쌓인 사인보드에는 각각 앨범명인 'Supersonic', 프로미스나인 로고, 멤버 이름, 컴백 날짜 '24.08.12'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특히 포스터 아래 'Heat & Juicy(히트 앤드 쥬시)'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하는 키워드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각종 대학 축제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워터밤 2024' 서울 후쿠오카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포토북 발매를 기념한 사진전 'FROM SUMMER(프롬 섬머)'를 열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 12일 'Supersonic'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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