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출연해 비장의 신메뉴를 공개한다. /예고 영상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박서준이 '서진이네2'에서 토요일 장사를 책임진다.

박서준은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4회에서 '서진뚝배기'의 메인 셰프를 맡는다. 그는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는 것은 물론 비장의 신메뉴까지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서준은 주방에 출근하자마자 처음으로 선보일 신메뉴의 레시피를 확인하고 연습 당시 촬영한 사진을 찾아보며 기억을 떠올린다. 사진을 본 이서진이 "제일 맛있어 보인다"고 관심을 보이자 박서준은 맛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박서준과 함께 고민시가 주방의 믿고 보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조합을 이뤄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고민시는 박서준 옆에서 그가 조리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재빠르게 서포트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말하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고민시 덕분에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박서준은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다"고 극찬한다. 더불어 박서준은 웨이팅 손님이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건 회전이야"라고 말하며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해 흥미를 더한다.

'서진이네2'는 19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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