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김동현·덱스, '허당' 파이터와 프로 '잔망러'의 만남
입력: 2024.07.19 11:10 / 수정: 2024.07.19 11:10

스틸 및 소개 영상 공개…8월 7일 방송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하는 김동현(맨 위) 덱스의 스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하는 김동현(맨 위) 덱스의 스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방송인 김동현과 덱스가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해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진은 19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동현 덱스의 스틸과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더 존3'가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스케일로 돌아오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다.

스틸 속 김동현 덱스는 예능계 최강 피지컬 군단이라는 기대에 부응하듯 공중에 매달리고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넋이 나간 듯 완전히 녹초가 된 두 사람이다. 과연 이들까지 지치게 만든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함께 공개된 '새로운 '존버즈' 소개' 영상은 두 사람이 육각형 밸런스를 통해 각자 본인의 능력치를 판단하고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동현은 "특수한 곳에서 군 생활도 하고 강자들이 우글거리는 UFC에서도 오래 살아남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피지컬' '동료애' '생존능력'에는 최고점을 줄 수 있지만 '담력' '비주얼'은 조금 낮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나는 동료 없이 못 사는 사람이다. 생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나를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지 않았나"라며 강한 '동료애'와 '생존능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비주얼'과 '담력'에도 높은 점수를 줘 그가 어떤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 존3'는 오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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