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빠니보틀·유태오의 '음악일주', 8월 18일 첫 방송
입력: 2024.07.18 10:21 / 수정: 2024.07.18 10:21

유태오, 노래·작곡 실력 뽐내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8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MBC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8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M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그리고 배우 유태오가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18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제작진은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미국 여정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8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로 세계관 확장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여행 중인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직업도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조합을 완성한다.

먼저 여전히 하고 싶은 게 많은 기안84는 오랜 시간 품어온 가수의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는 미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며 음악과 하나가 된다. '태계일주'에서 현지인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그가 미국에선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기안84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밝힌다. 미국에서 소원 요정으로 활약한 그는 이번 여행을 통해 숨겨있던 음악 본능을 깨운다.

여기에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유태오가 합류한다. 그는 기안84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노래부터 작곡 기타 연주까지 '음악일주'에 최적화된 능력은 물론 소년미와 섹시미까지 갖춘 그가 만들 음악에 이목이 쏠린다.

기안84 빠니보툴 유태오의 좌충우돌 음악 여행기 '음악일주'는 8월 18일 밤 9시 1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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