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요 걱정 마세요"…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해명
입력: 2024.07.16 13:22 / 수정: 2024.07.16 13:22

절친 한소희와 함께 드라이브

배우 한소희(왼쪽)와 전종서가 차량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종서의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재빠르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왼쪽)와 전종서가 차량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종서의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재빠르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해명했다.

전종서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차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종종 SNS를 통해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15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 속 한소희는 안전벨트를 맨 것이 확실히 보이지만 전종서는 옷과 머리카락에 가려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전종서는 안전벨트가 잘 드러난 사진을 올려 곧바로 해명했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서울을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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