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왼쪽) 정승민 부부가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화보를 통해 다정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맞잡은 손에서는 부부 간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촬영 내내 이어진 장윤주의 유쾌한 에너지와 그를 바라보는 정승민의 애정 어린 눈빛이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는 전언이다.

장윤주(왼쪽) 정승민 부부는 2015년 결혼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2015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디자인 회사 대표인 남편과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며 "만남부터 결혼까지 6개월 밖에 안 걸렸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백미선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로 관객과 만난다. 정승민은 지난달 딸과 단둘이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만의 사적인 아틀란티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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