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카레이서 도전
입력: 2024.06.26 10:51 / 수정: 2024.06.26 10:51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 설레임 가득"
유튜브 채널 '인디고TV'에서 "4차원 질주녀"


매력 넘치는 가수 조정민이 카레이서로 도전한다. 도전에 앞서 정식 카레이싱 복장을 입고 미리 트랙에 선 조정민은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라 벌써 설레임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매력 넘치는 가수 조정민이 카레이서로 도전한다. 도전에 앞서 정식 카레이싱 복장을 입고 미리 트랙에 선 조정민은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라 벌써 설레임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매력 넘치는 가수 조정민이 카레이서로 도전한다.

조정민은 역사 깊은 국내 카레이싱의 산실로 유명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을 통해 카레이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소에도 차를 좋아하고 직접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조정민은 유튜브 채널 '인디고TV'에서 카레이서가 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훈련을 받고 있다.

도전에 앞서 정식 카레이싱 복장을 입고 미리 트랙에 선 조정민은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라 벌써 설레임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조정민은 남색 레이싱 슈트를 입고 하늘색 레이싱카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며 '도전의 세계에 빠지는 재미'에 대한 소감도 공개했다.

본편 EP.1에서 '4차원 질주녀'라고 본인을 소개한 조정민이 여성 카레이서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정민(오른쪽에서 두번째)은 피아니스트와 R&B 가수를 꿈꾸다,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었다. 본편 EP.1에서 4차원 질주녀라고 본인을 소개한 조정민이 여성 카레이서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오른쪽에서 두번째)은 피아니스트와 R&B 가수를 꿈꾸다,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었다. 본편 EP.1에서 '4차원 질주녀'라고 본인을 소개한 조정민이 여성 카레이서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의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다. 대학에서도 피아노를 전공했다. 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독특한 이력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조정민은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대학을 8년 만에 졸업했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 역할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와 R&B 가수를 꿈꾸다, 방향을 틀었다.

현재 조정민은 연기와 MC, 가수 등 멀티 스타의 길을 걷고 있다. 아무리 재능이 특출해도 여러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에게는 데뷔 시절 다짐한 청량제 같은 열정이 다방면 활력의 밑거름이다.

조정민이 내뿜는 다양한 매력은 조용하지만 차분한 이미지에 숨어있는 이런 스타성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주얼 시대에 걸맞는 발랄 유쾌한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기존 트로트 분위기와 다른 느낌을 준다.

조정민은 넘치는 끼와 스타성을 발산하며 장윤정 홍진영에 이어 가요계 팔방미인으로 가요계에 우뚝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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