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와 한솥밥…써브라임 전속계약
입력: 2024.06.25 15:08 / 수정: 2024.06.25 15:08

2021년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곤혹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혜리 하니 김진경 티파니영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법변호사'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영화 '양자물리학' '암전' '기억을 만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4월 전 남자친구 배우 김정현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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