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이 설립한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소속사 "공격적인 활동 전폭 지원할 것"
그룹 갓세븐 영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7월 컴백을 예고했다. /앤드벗 컴퍼니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신생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와 동행한다.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24일 "갓세븐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재는 공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영재는 데뷔 초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앤드벗 컴퍼니와 동행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영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장점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7인조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2021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Do It(두 잇)'을 발표했다. 현재는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라디오 DJ로도 활약중이다.
새로운 둥지에서 도약에 나선 영재는 영재는 7월 9일 저녁 6시 디지털 싱글 'T.P.O(티피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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