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그토록 찾던 '현우 오빠' 발견
입력: 2024.06.20 18:32 / 수정: 2024.06.20 18:32

권율과 재회…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

20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4회에는 고은하(한선화 분, 오른쪽)와 장현우(권율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담긴다. /JTBC
20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4회에는 고은하(한선화 분, 오른쪽)와 장현우(권율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담긴다. /JT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그토록 찾던 '현우 오빠'를 발견한다.

20일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 고은하(한선화 분)가 기억 속 현우 오빠와 이름과 나이가 똑같은 검사 장현우(권율 분)를 만난다"고 전하며 고은하와 장현우의 재회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자신과 놀아줬던 현우 오빠에 대한 기억을 품고 현우 오빠를 찾아다니는 중이다. 알고 있는 건 현우라는 이름 두 글자와 나이, 장래희망이 검사라는 것과 예전에 살았던 동네뿐이지만 살아 있다면 언젠가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있다.

이런 고은하의 소원이 이뤄지지려는 듯 '현우 오빠'가 앞에 나타난다. '미니와 놀아요' 채널 열혈 구독자인 검사 장현우는 클럽 폭행 사건의 목격자 면담을 위해 고은하를 검사실로 부른다.

공개된 사진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검찰청에 입성한 고은하와 그를 맞이하러 온 장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검찰청에 들어와 바짝 긴장하던 고은하는 현우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취조에 돌입한다.

이름과 나이, 과거의 꿈을 캐묻는 고은하의 모습에 장현우는 당황해한다. 과연 장현우는 고은하가 찾던 '현우 오빠'가 맞을지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놀아주는 여자' 4회는 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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