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순직군경 자녀와 배우자에게 감사 전해
22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아나운서 조정식, 방송인 박명수와 하하, 안무가 아이키(왼쪽부터)가 JTBC 특집 프로그램 '숨은 영웅 이야기, 우리들의 히어로'에 출연한다. /JTBC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명수 하하 조정식 아이키가 순직 영웅 유가족을 만난다.
20일 JTBC 특집 프로그램 '숨은 영웅 이야기, 우리들의 히어로'(이하 '우리들의 히어로') 제작진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가족 간 소통과 화합, 미성년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22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고 알리며 "박명수 하하 조정식 아이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히어로'는 전몰·순직군경의 남겨진 미성년 자녀와 배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박명수와 하하 아나운서 조정식과 안무가 아이키가 '히어로 서포터즈'로 등장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들은 지난달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전몰·순직군경 유가족 화합 프로그램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찾아 순직 영웅 유가족을 직접 만났다. 순직 영웅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캠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히어로 서포터즈' 4인이 꾸민 특별한 무대도 공개된다. 아울러 아이키가 리더로 활약 중인 댄스 크루 훅(HOOK)이 특별 출연해 펼친 완벽한 공연을 펼친다.
'숨은 영웅 이야기, 우리들의 히어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50분에 볼 수 있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