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진행·독점 인터뷰 등 맡을 예정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왼쪽) 송해나가 KBS에서 제 33회 파리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KBS, 마리끌레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송해나가 KBS의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 MC로 활약한다.
18일 KBS는 "이현이 송해나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 33회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메인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또다시 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경기장의 모습과 함께 이현이 송해나의 카리스마와 매력이 프랑스 현지 분위기와 탁월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현이와 송해나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다니며 생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메달리스트 등 화제의 선수들과 현장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 파크, 팀코리아 하우스, 특별 문화 이벤트 등 올림픽의 다채로운 현장을 안방에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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